90년대 이후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'신 라이프치히 화파(NLS:New Leipzig School)'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네오 라후(Neo Rauch, 54)가 부인 '로사 로이(56, Rosa Loy)의 개인전이 열리는 압구정로 갤러리바톤을 찾았다.(사진=왕진오 기자)
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로사 로이의 개인전 'GREEN HEART'는 꿈에 실현에 대한 갈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존재, 삶의 주체로서 상조하는 여성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엿볼수 있다.
CNB=왕진오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