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특한 회화적 감수성으로 세계미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인 자오양(41)은 중국 젊은 작가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자신만의 예술 철학을 구현해가는 시대의 선두 작가로 이전 세대와 현 세대를 이어주는 당대 대표작가로 알려져 있다. 특히,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한국 첫 개인전 '매니악' 시리즈의 작품들은 전시 오프닝 이전에 판매가 완료되어 그의 지명도를 반증해주고 있다. 전시문의 02-3447-004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