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아트 왕진오 기자 2011.11.17 15:19:49
천안문 시리즈, 광장 시리즈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의 차세대 작가 인 자오양(41)이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첫 개인전을 앞두고 내한을 했다. 그의 작업은 인간 내면의 자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표현되며 중국적 사유와 기법이 바탕이 된 서양 회화의 본질로 귀환된 작업세계를 펼쳐낸다. 전시문의 02-3447-004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