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'여성미술가를 위한 도구만들기 ‐ 타피스트리 협업의 도구'의 작업 과정. 2014.(사진=갤러리 조선)
서울 북촌의 갤러리 조선은 8월 11~26일 작가 서해영의 개인전 '여성 미술가를 위한 도구 만들기 - 너와 나의 협업의 도구'를 개최한다.
이 전시는 다양한 조건과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여성들과의 협업으로 여성에게 필요한 도구나 환경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. 조각, 영상, 사진, 문서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3개의 연작으로 구성된다.
첫 번째 작업 ‘나에게 필요한 도구 만들기’는 일상적%